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모바일 주메뉴 바로가기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고객소통

혁신과 소통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와 상생하는 파트너
  • [신뢰의 발견]을 읽고..

  • 작성자

    문지성

    등록일

    2022-06-14

    조회수

    494

75페이지, “진정한 공공성은 하지 말아야 할 일, 해서는 안 될 일, 하나마나 한 수많은 잡다한 일들을 공공 조직에서 걷어내는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걷어내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데 있다.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가히 혁명적인 일이어서 그동안 쌓인 비효율을 걷어내는 일만큼이나 어렵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이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할 근거는 다 있기 때문이다. 그걸 하지 않으면 당장 피해를 보는 이익집단의 반발도 예상된다.” 평소에 가졌던 나의 생각을 책의 저자가 글로 옮겨놓은 듯 했다. ‘신뢰의 발견이라는 책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공감된 문단이다. 특히 공공의 영역에서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31년간 공직에서 일하며 본인이 느낀 공직의 문제점과 반성을 토대로 앞으로의 미래 세대 공무원들에 대한 약속, 희망,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 지 현실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 공단 역시 지방공기업으로 공공의 영역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이 책의 구체적인 예시와 상황 등으로 설명되고 있다. 책에서는 평소에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해야 할 공공시설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자주 이용이 어렵고, 모두가 일하는 시간대에 운영하여 가기 어려운 시간대에 오픈한다는 문제를 지적한다. 예를 들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시시설, 퇴근하고 가면 문이 닫힌 박물관 등이 있다.

반면에 우리 공단은 강남구민의 시설 이용을 위해 참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구나 느끼기도 했다.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주차관리부의 사업장인 주차민원콜센터와 견인차량보관소는 24시간 운영하는 사업장이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구민의 주차민원 해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과 공단 모두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예로 들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존재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어떻게 더욱 효과적으로 국가, 국민, 공단에서는 이용고객, 나아가 강남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업무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