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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아닌 선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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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남
등록일
2021-11-09
조회수
653
"착한 척한다고 비난하면 달게 받겠다. 나는 냉소보다 차라리 위선을 택하려 한다."
책 띠지의 책소개 문장을 보는 순간 너무다 와닿았다.
내가 평소부터 생각하던 생각과 너무나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유재석을 생각해보자. 성실하며 친절하며 배려의 아이콘인 그지만
어찌 항상 바른생각과 행동이 우러러 나와서 행동할까. 그도 편하고 때론 이기적인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절제하고 바른생각과 행동을 하고자 노력하기때문에 지금의 그가 있다고 생각한다.
때론 선한 행동을 하는 이에게 착한 척이다, 위선이다 라며 비난하는 이가 있다.
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그런 착한 척과 위선을 실천해본 적 있는가?
선한 일도 노력의 결과이다. 타고난 성격만으로 결정되어지는 일이 아닌 것이다.
가끔은 주위의 누군가가 행하는 간단한, 어찌보면 별것 선의가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고 누군가에겐 마음의 위안이 될 수 있다.
이 책엔 작가가 행하고 느낀 사람들의 선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도 짧아 소소하게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배푼 선의가 다른이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많은사람들이 서로에게 친절한 세상이 되길 비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