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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 작성자

    김성남

    등록일

    2020-11-27

    조회수

    429

주인공인 암탉 잎싹은 닭장안에서 밖을 동경하며 본인의 자식을 부화시키길 소망하는 폐기를 앞둔 노계이다. 본인은 부화할 수없는 알을 낳지만 암탉인 그녀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던 그녀는 결국 폐계가 되어 버려지고 족제비에게 잡아먹힐 위기에서 청둥오리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되며 세상밖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책은 주인공 잎싹의 소망을 이야기하며 자연의 섭리와 현실을 이야기속에 녹여낸 책이다.

그녀는 마당을 나오고 싶어했으며 본인의 자식을 가지고 싶어했으며 마지막엔 그녀가 키운 초록머리를 쫃고자 날기를 희망하였다. 하지만 닭은 결코 날수 없었으며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족제비에게 최후를 맞게된다 그리곤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끝난다. 

그녀가 초록머리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자식을 위한 우리들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며 얼핏 악역으로 비춰지는 족제비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자신의 자식을 위하여 사냥을 하는 또다른 부모일 뿐이다.

책 표지도 그렇고 책소개도 그렇고 아동동화로 분류되어 아동용인 것처럼 되어있지만 오히려 성인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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