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모바일 주메뉴 바로가기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알림마당

혁신과 소통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와 상생하는 파트너

카드뉴스

  • 다가오는 여름, 더욱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 작성자

    백수민

    등록일

    2023-06-07

    조회수

    334

손씻기, 보관온도 준수! 6대 예방수칙 지켜요 최근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있는만큼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1.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 음식에서 주로 발생 - 예방법 ① 날 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 또는 바로 섭취 ② 대량 조리 시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간 담근 후 2~3회 흐르는 물에 헹궈 제공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오염 경로 및 예방법,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오염 경로 및 예방법 여름이 다가올 수록 더욱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을 기억하세요! ①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② 구분 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③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5°C(어패류는 85°C) 1분 이상 익히기 ④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⑤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먹기 ⑥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은 5°C 이하, 냉동식품은 -18°C 이하

다가오는 여름, 더욱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최근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있는만큼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세균성 식중독이란?

병원성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원인이 되는 식중독으로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1.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 음식에서 주로 발생

- 예방법

① 날 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 또는 바로 섭취

② 대량 조리 시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간 담근 후 2~3회 흐르는 물에 헹궈 제공


2.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오염된 달걀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조리한 경우 살모넬라에 오염된 조리도구 사용으로 인한 교차오염 시 발생

- 예방법

① 달걀, 닭 등 가금류 취급 후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 씻은 뒤 조리

② 조리 시 중심 온도 75°C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섭취


3.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씻지 않은 맨손으로 조리한 음식을 실온 방치할 경우 발생

- 예방법

① 조리 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 등 청결한 환경에서 조리

② 조리된 음식은 식혀서 냉장 보관


4. 퍼프린젠스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징 때문에 제육볶음, 갈비찜 등을 대량 조리하고 실온 방치할 경우 발생

- 예방법

① 가열조리 후 제공 전까지 냉장 5°C 이하(냉장고), 60°C이상 보관(온장고)에서 보관

② 보관 후 섭취할 예정이라면, 소분해 빠르게 식힌 후 냉장 보관


여름이 다가올 수록 더욱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을 기억하세요!

①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② 구분 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③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5°C(어패류는 85°C) 1분 이상 익히기

④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⑤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먹기

⑥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은 5°C 이하, 냉동식품은 -18°C 이하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