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경위서 

사고일시: 2025년 7월 9일 정오 12시경
사고장소: 강남스포츠센터 수영장 샤워실 앞 탈수기 근처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는데
수영을 마치고 탈의실로 이동하던 중 샤워실 앞 탈수기 앞에 위치한 매트 (미끄럼 방지 매트가 아닌 일반장판)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가드님이 오셔서  응급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가드님과 다른 회원들도  평상부근에 안전 매트를 깔려면 다 깔지 안깔아서 넘어졌다고 하면서 안타까워 하였고 많이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해주시는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말씀 드려요~

 회원들이 젖은 수영복이나 물건들을 두는 평상바로 앞은 , ‘미끄럼 방지 매트가 아닌 일반 장판 바닥이라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왼쪽 손목에 금이 가고 통증이 발생하였고, 병원 진단 결과 요골 골절로 깁스 처치 전치4주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수영장측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체육1팀 사업1팀 박0경 담당자에게 치료비보험을 요청했으나 보험처리 못해준다고 하고  아픈 민원인에게  기분 나쁜 소리 <넘어질 장소가 아닌곳에 넘어졌다 )라는 억지를 부리고 민원인을 기분 나쁘게하였습니다   ㆍ추후에도 민원인이 넘어진부분에 미끄럼방지패드를 깔아줄것을 요구했으나 설치에는 문제가 없다고 시설에는 문제없고 회원님이 목욕탕에서 넘어지면 보험처리해주냐고 하던데 수영장이 목욕탕과 같은 시설도 아니고  수영장 특성상 안정사고가 충분히 나는 곳인데 이런 사고 방식으로 구민을 위한 생활공간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미끄럼표지 경고도 작게 붙여놓아 보이지도 않고 수영장 특성상 물기많고 습한곳을 수시로 닦지않아 안전 조치가 미비하여 민원인이 신체적피해를 당한바 귀기관의 적절한 사과 및 손해배상을 요청했는데도 민원인을 기분나쁘게 하였으니 적절한  직원  교육과 사과를 바랍니다
이사장님께 바랍니다~
강남스포츠문화 센터  수영장 탈의실에 대한  시설 감사와 관리공단 체육사업1팀  직원에 대한  안전교육, 신체적 피해를 당한 민원인에게 의미있는 사과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