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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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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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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만남에서 시작된 변화,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상생 협약으로 지역을 잇다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임직원 복지 향상 동시에 실현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 및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공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2019년부터 우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2025년 4개 업체와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기준 총 68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강남구 관내 21개 업체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우수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 복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분야는 숙박, 관광‧레저, 식당‧카페, 특산품, 의료 등으로 향후 협약 대상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업체는 공단과의 제휴를 통해서 고객 확보와 홍보 효과를 얻고 있으며, 공단 임직원은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상호 호혜적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강남구 관내의 하이마트 대치점과 경기도 지방정원 세미원 등과 신규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임직원 대상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여가 활동 기회의 폭을 넓혔다.

 또한 공단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업체 대상으로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직거래장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전남 여수와 영광에 위치한 업체 2곳이 참여해 총 143건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민간업체 이외에도 지난 4월에는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복지법인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 사회공헌 등 ESG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공단의 불용물품을 복지법인에 기부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업무협약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공단과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모델이므로 앞으로도 직원 만족과 지역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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